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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학기 신화의세계 기말시험 과제물(일리아스 22, 23, 24권 요약 및 감상)
자료구성 신화의세계 과제물 완성본(견본) + 참고자료 한글 파일 6개
해당학과 문화교양학과 자료출간일 2024년 4월 30일
학년/학기 3학년/1학기 페이지수 10
자료형태 ZIP (430.27 KB) 자료가격 19,000원
자료구성
문화3_신화의세계_공통_과제물완성본(견본).hwp
일리아스 22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hwp
일리아스 22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2.hwp
일리아스 23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hwp
일리아스 23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2.hwp
일리아스 24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hwp
일리아스 24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2.hwp
합계 : 19,000
목차 및 자료구성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22, 23, 24권을 읽고, 각 권마다 줄거리요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으로 과제물을 작성합니다.


- 목 차 -

I. 일리아스 22권

II. 일리아스 23권

III. 일리아스 24권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일리아스 22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hwp
2. 일리아스 22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2.hwp
3. 일리아스 23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hwp
4. 일리아스 23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2.hwp
5. 일리아스 24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hwp
6. 일리아스 24권 줄거리 요약 및 감상과 해석2.hwp


자료내용 미리보기
I. 일리아스 22권

1. 줄거리 요약
아카이아 인들은 방패를 어깨에 기대고 성벽을 향하여 접근해 왔다. 그러나 헥토르는 일리오스와 스카이아이 문 앞에 그대로 버티고 서 있었으니, 잔혹한 운명이 그를 그 곳에다 묶어 놓았기 때문이다. 헥토르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지만, 전쟁으로 인해 자신의 가족과 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한편, 아킬레우스는 그리스의 최강의 전사로,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아킬레우스는 발과 무릎을 잽싸게 움직였다. 그를 맨 먼저 두 눈으로 본 것은 프리아모스 노인이었으니, 그는 마치 늦여름에 떠올라 밤의 어둠 속에서 뭇 별들 사이에서도 가장 찬란한 광채를 발하는 별처럼 빛나며 들판 위를 질주하고 있었다. 노인은 통곡하며 두 손을 높이 들어 머리를 쳤고, 통곡하며 사랑하는 아들에게 큰 소리로 간절히 빌었다. 그의 아들이 아킬레우스와 싸우기를 몹시도 열망하며 문 앞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친구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에 대한 분노와 슬픔이 그를 더욱 격렬한 전투로 몰아넣는다. 아킬레우스는 가장 적당한 곳을 찾아 그의 아름다운 몸을 살폈다. 그런데 그의 살의 다른 부분은 그가 강력한 파트로클로스를 죽였을 때 빼앗은 아름다운 청동 무장으로 덮여 있었다. 아킬레우스는 가장 적당한 곳을 찾아 그의 고운 살갗을 살폈다. 그런데 그의 살갖의 다른 부분은 그가 강력한 파트로클로스를 죽였을 때 빼앗은 아름다운 청동 무구들로 덮여 있었다. 그러나 쇄골이 어깨에서 나와 목을 감싸고 있는 부분, 즉 목구멍만은 드러나 있었으니 그 곳은 치명적인 급소다. 바로 그 곳으로 고귀한 아킬레우스가 덤벼들며 창을 밀어넣자 그의 부드러운 목을 창끝이 곧장 뚫고 나갔다. 하나 청동으로 무거워진 물푸레나무가 그의 숨을 끊지는 못해 그는 아직도 적에게 말대꾸를 할 수 있었다.
두 전사는 트로이의 성벽 앞에서 대치하게 되고, 그들의 대결은 전쟁의 결말을 뒤바꿀 만큼 중요하다. 트로이 성 주변을 세 차례나 돌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대의 소행을 생각하면 너무나 분하고 괘씸해서 내 손수 그대의 살을 저며 날로 먹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니 그대의 머리에서 개를 쫓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설사 그들이 열 갑절 또는 스무 갑절이나 되는 몸값을 가져와 여기서 달아 주고 거기다 더 많은 것을 약속한다 하더라도, 아니, 설사 다르다노스의 후예인 프리아모스가 그대의 몸무게만한 황금을 달아 주도록 명령한다 하더라도, 그대의 존경스런 어머니는 결코 몸소 낳은 자식인 그대를 침상 위에 누이고 슬퍼하지 못할 것이며, 개 떼와 새 떼가 그대를 남김없이 뜯어 먹게 되리라.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내가 염려되겠지만 나 혼자 도시에서 나가 아카이아 인들의 함선들을 찾아가도록 내버려 두시오. 내 저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흉악무도한 자에게 애원해 볼 것이오, 혹시 그가 동년배들 앞에서 수치를 느끼고 노인을 불쌍히 여길는지. 그에게도 나처럼 늙은 아버지가 있지 않은가. 그를 낳아 길러 트로이아 인들에게 재앙이 되게 한 펠레우스 말이오.
헥토르는 헤라와 아테나의 지원을 받아 싸우지만, 결국 아킬레우스에게 쓰러진다.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시신을 모욕하고, 그의 몸을 전차에 묶어 끌고 다닌다. 헥토르가 끌려가자 그의 주위에서는 먼지가 일고, 그의 검푸른 머리털은 양쪽으로 흘러내리고, 전에는 그토록 곱던 그의 머리는 온통 먼지 속에 놓여 있었으니, 제우스가 이제 그를 적군에게 내주어 그 자신의 고향 땅에서 그에게 모욕을 가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의 복수심과 전쟁의 잔인한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트로이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에게는 큰 슬픔과 절망을 안겨준다.
이제 그대는 땅 속 깊은 곳 하데스의 집으로 떠나가시고 나만 홀로 쓰라린 슬픔 속에 과부의 몸으로 그대의 집에 남겨 놓으시는군요. 그리고 불행한 우리 두 사람이 낳은 아들은 아직 철없는 어린아이에 불과해요. 헥토르여, 그대는 죽었으니 그애에게 구원이 되지 못할 것이며 그애도 그대에게 도움이 못 될 거예요. 부모님과 멀리 떨어진 부리처럼 휜 함선들 옆에서 그대를 개들이 배를 채우고 나면 꿈틀거리는 구더기들이 뜯어 먹게 될거예요, 벌거벗은 그대들. 그런데도 여기 그대의 궁전에는 옷들이 많이 쌓여 있다.

2. 감상과 해석
프리아모스와 헤카베가 연이어 아들에게 아킬레우스에게 맞서지 말고 성 안으로 들어오라 설득하지만 헥토르를 설득하는 데에는 실패하고 만다. 설득 내용을 보게 되면 너는 아킬레우스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결국 죽을 것이며, 그로 인해 트로이아는 멸망하고 모두가 불행해질 것이라는 너무 부정적인 말들로 헥토르를 설득하려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긍정적인 말과 문제 해결에 가까운 조언을 하였다면 헥토르도 성 안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만일 문과 성벽 안으로 들어간다면 폴뤼다마스가 맨 먼저 나를 꾸짖겠지. ... 트로이아인들과 옷자락을 끄는 트로이아 여인들을 볼 면목이 없구나.' 명예를 잃고 수치를 겪는 것보다 아킬레우스의 손에 영광스럽게 죽는 편이 낫다고 결심하게 된 헥토르이다.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의 무장을 걸치고 나섰을 때, 그것은 그가 아킬레우스의 대역임을 보여주는 상징물이었다. 한데 지금 헥토르는 파트로클로스의 그 무장을 빼앗아 걸치고 있다. 그 행위를 통해 헥토르는 놀랍게도 아킬레우스의 분신이 된 것이다. 이제 아킬레우스는 자신의 무장을 걸친 ‘또 하나의 자신’을 죽인다. ‘발이 빠른’ 영웅 아킬레우스는 ‘발이 빠른’ 소년 폴뤼도로스와 ‘동년배’ 트로스, ‘친구’ 뤼카온을 죽이고, 이어 자신의 무장을 걸친 ‘또 하나의 자신’ 헥토르를 죽였다. 이는 그가 점차적으로 자신의 필멸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중략 -